[TV리포트=이우인 기자] 한국연예인야구대표팀이 지난 12일 국가대표팀이 대만에 0대 7로 충격적인 완패를 한 것에 분노를 드러내며 “우리가 설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회 아시아컵연예인야구대회에 출전하는 연예인대표팀은 오는 16일 대만 도원국립야구장에서 맞붙는 대만에 국가대표팀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오는 14일 출국하는 한국대표팀은 15일 일본전(선발투수 이태성)과 16일 대만전(선발투수 이종혁)을 갖는다.
SBO(한국연예인야구협회)와 한스타미디어,대만연예인야구협회,일본 요시모토흥업이 공동주관하는 이번대회는에 참가하는 한국 연예인선수단은 총감독 이봉원 부단장 김승우 감독 장재일 코치 최건용 주장 오만석과 임대호 이종혁 이태성 윤현민 성대현 임호 정희태 이동윤 송호범 배유람 김환 박상남 최종훈 한상준 김기무 박광수 김도형 성유빈 나주석 최현호 백종승 김태현 등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한스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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