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마약김밥에서 비빔국수까지, 아일랜드 친구들이 서울의 맛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아일랜드 친구들의 서울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세 친구는 첫 끼니를 위해 서울의 광장시장을 방문했다. 일찍이 세 친구는 시장 만찬을 위해 일부러 속을 비우고 공복 상태를 만든 바.
세 친구의 첫 타깃은 광장시장의 명물 마약김밥이다. 이는 바리가 한국에 온 순간부터 갈구(?)했던 음식. 처음 맛보는 마약김밥에 세 친구는 대 만족했다. 특히나 바리는 “더 먹을 수 있다. 가뿐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세 친구는 만두 먹방에 도전했다. 직접 빚은 손 만두의 맛에 친구들은 폭풍먹방으로 화답했다. 이에 신아영은 “‘맛있는 녀석들’ 보는 것 같다”며 웃었다.
여기에 매운 비빔국수까지 더해지면 시장 먹방 완성. 셰프 다니엘은 무아지경으로 비빔국수를 만끽,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