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진아 작가가 6살 연하 배구선수 이태호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김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좋아도 되는 건가 싶은 내 단짝. 내 애인. 부끄러우니까 똑바로 말 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호가 김진오를 뒤에서 끌어안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진아는 “그냥 진아 사랑하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라는 이태호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1994년생 김진아는 지난해 에세이 ‘아임 파인, 앤유?’로 작가로 데뷔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상대 출연자였던 김정훈이 전 연인에게 피소돼 구설에 휘말리며 연인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이태호는 2000년 생으로, 지난해 한국전력 빅스톰에 입단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진아 SN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