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이 4인 4색 힙스터룩을 뽐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멤버들은 ‘2020 힙스터 특집’을 맞아 힙스터들에게 사랑받는 냉동삼겹살 전문점과 즉석떡볶이 집을 방문하는 가운데 힙스터룩으로 등장한다.
이날 김민경은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다. 그는 “겉옷 벗고 시스루만 입고 오려다 참았다”고 알려 모두를 난처하게 한다.
또한 김준현은 ‘자이언티’가 아닌 ‘자이언트’로 변신해 모두의 주목을 받는다. 그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초대형 롱코트에 숏 비니, 안경 줄이 달린 틴트 선글라스까지 래퍼들의 패션으로 중무장한 채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열창한다.
뿐만 아니라 문세윤은 정체불명의 스키복을 입은 채 힙스터라고 우기며 터보 댄스를 춘다. 그의 1990년 감성은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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