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우현이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출연을 확정 지었다.
25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우현이 ‘굿캐스팅’에서 야심가 명계철 전무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극 중 명계철은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연구원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거듭하며 일광 하이텍을 세계적 기업으로 만든 인물이다.
우현은 OCN ‘구해줘2’, KBS 2TV ‘국민 여러분’, JTBC ‘눈이 부시게’를 비롯, 영화 ‘1987’ ‘말모이’ ‘타짜3’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 최강희, 이상엽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7일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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