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수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을 위해 영화 ‘해리포터’ 원서를 읽는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7일 “배우 수현이 ‘해리포터’ 소설을 읽어주는 ‘해리포터 앳 홈’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리포터 앳 홈’은 ‘해리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공식 사이트인 위저드 월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을 위해 배우들이 소설을 직접 읽어주는 프로젝트다.
‘해리포터 앳 홈’에는 수현을 비롯, 다니엘 래드클리프, 다코타 패닝,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등이 참여한다.
위저드 월드는 앞서 지난 5일(한국시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해리포터 앳 홈’ 프로젝트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낭독을 시작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문화창고, 위저딩 월드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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