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신세경이 팬들이 보낸 커피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힘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 롱 후드 원피스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올려 묶은 모습이 귀엽고 발랄하다. 대본을 꼭 껴안은 신세경은 팻말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커피차를 둘러본 신세경은 ‘맛있게 드세요♥ 오늘은 미주가 쏩니다!’라는 팬들의 메시지가 적힌 팻말 뒤로 반쯤 숨어 고개만 빼꼼 내미는 귀여운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런온’에 임시완, 최수영, 강태오 등과 함께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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