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윤종신이 진짜 선배美를 드러냈다.
15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좋은 사람인 거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진국 진기인줄…형 많이 반성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샤이니 온유에 대해 극찬을 보낸 것.
먼저 윤종신은 온유와 함께 촬영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명한 하늘과 아기자기한 집을 배경으로 자연의 풍경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년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온유와 앞치마를 매고 먼 곳에 시선을 둔채 은근하게 미소지은 윤종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윤종신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온유 독사진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우리 진기 좋은 사람이죠 많이 예뻐해주세요” “바라던 바다 기대하고 있어요” “진기는 진국이죠” 등의 댓글로 윤종신과 온유의 관계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윤종신은 29일 오후 첫 방송되는 JTBC 링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김고은, 이지아, 이동욱, 온유, 이수현 등과 함께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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