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2월 5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전에 없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어드벤처로 새해 극장가를 시원하게 평정하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에 힘입어 2월 5일(토) 오후 2시 5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개봉한 국내외 작품을 통틀어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적: 도깨비 깃발’은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영화를 향한 전 세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실감케 할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에 한국 영화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거침없는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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