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지은이 사채 빚 상환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선 동훈(이선균)과 광일(장기용)의 대립 그 후가 그려졌다.
상처투성이가 되어 출근한 동훈에 직원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도 당연지사. 반대로 동훈은 지안(이지은)의 빈 책상을 보며 착잡해 했다.
그 시각 지안은 은행에 있었다. 광일의 사채 빚을 상환하기 위함.
이에 사채 사무소 직원은 “진짜 호구를 물었나보네”라며 코웃음 쳤고, 광일은 혼란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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