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탕웨이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탕웨이는 30일 영화 ‘지구 최후의 밤’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탕웨이는 자연스러움과 시크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선 탕웨이는 무대에서 반짝이는 원단의 투피스 슈트 차림으로 등장,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새빨간 립스틱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무대 아래에서는 수수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오버핏 코트를 걸쳐입고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신을 바라보는 팬들을 향해 친절하게 손을 흔드며 미소도 지어보였다.
탕웨이는 2014년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 2016년 딸을 낳았다. 2019년 방송 예정인 ‘대명황비’로 중국 드라마에 복귀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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