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혜은의 무차비한 폭력 장면이 공개됐다.
윤화평과 최윤은 박홍주(김혜은)가 박일도라고 확신했다. 이어 두사람은 여고생 살인사건 목격자를 찾아갔다.
그녀는 과거 살해당한 여고생의 친구였다. 그녀는 친구가 박홍주에게 무차비하게 폭력당하는 것을 봤다. 박홍주가 쳐다보자 빛의 속도로 도망갔다.
이에 수위 아저씨가 사건 현장으로 가봤고, 그녀를 돌려보내며 “다른 사람들한테 절대 얘기하지마”라고 당부했다.
이후에도 그녀는 친구가 어떻게 됐는지 묻기 위해 수위 아저씨를 찾아갔다. 혼이 나가 보이는 수위 아저씨는 “말하지마. 너랑 나랑 다 죽어”라면서 그녀에게 그날의 일을 말하지 말라고 목을 조르며 말했다.
이에 그녀는 친구가 학교 선생님이 말한대로 가출했다고 생각하고 일부러 그날을 잊고 살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OCN ‘손 the gues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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