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이 성립됐다. 파경을 맞은 지 2년 6개월 만이다.
15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는 최근 양육권 및 위자료에 합의하며 이혼 소송을 끝마쳤다. 법적으로 싱글이 된 것.
피트와 졸리는 지난 2016년 9월 이혼 소송을 처음 제기했다. 졸리가 피트를 장남 학대를 이유로 피트에게 이혼을 신청하며 양육권도 요구했다. 자녀들은 졸리가 LA에서 키우고 있다.
졸리는 이혼 소송을 무사히 마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피트,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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