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시언이 박보영의 존재에 의심을 품었다.
27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 동철(이시언)은 영철(이성재)을 추궁했다.
12명의 사람을 해하고도 영철은 “내가 살린 사람이 훨씬 더 많아. 이 손으로 사람을 살렸어. 해한 사람의 열 곱절은 더 살려냈다고, 이 내가”라며 궤변을 폈다.
그러면서도 영철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11명이야. 고세연, 그 여자는 빼야지. 아직 살아 있잖아”라고 진술했다.
이어 영철은 어비스를 꺼내 보이나 동철의 눈엔 구슬이 보이지 않았다.
동철은 세연의 존재에 의혹을 품으면서도 “그럴 리 없지”라며 애써 의심을 거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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