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진욱이 이하나와 본격수사에 나선 가운데 일본 경시정 료지와 갈등이 이어졌다.
12일 OCN ‘보이스3’에선 시시오도시 료칸에는 야차(귀신)가 산다‘편이 방송됐다. 일본 료칸에 간 여대생 세영이 일본의 료칸에서 살인마에게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됐다. 이에 골든타임팀 강권주와 도강우는 함께 수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범인이 있는 료칸을 찾지 못했고 일본 경시정 료지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며 이들의 수사를 막았다. 료지는 사건을 막으려는 강우에게 “착한 형사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비웃었다. 그는 도강우가 앞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도강우는 “당신이 이딴 시비를 거는 중에도 시간은 흐르고 피해자는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수사를 계속 이어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3’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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