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현주엽 감독이 김종규 선수를 잡기 위해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
26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선 현주엽 감독, 요리연구가 심영순, 타이거JK가 출연했다.
이날 현주엽 감독은 FA최대어인 김종규 선수를 잡기 위해 여행을 계획했다. 현주엽 감독은 김종규 선수와 차에 타기 전에 “종규, 도장 찍고 가”라고 의미심장 농담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선수들이 감독과의 여행을 좋아할 것 같냐는 질문에 현주엽 감독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 분위기가 다들 좋아한다”고 주장했다.
“좋아하는거 맞느냐”는 질문에 그는 “오래 지내봐서 제가 보면 딱 알 수 있다”고 주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초밥집을 찾은 현주엽 감독과 선수들의 모습이 방송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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