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미국 빌보드에서 그룹 빅톤에 대해 “데뷔 3년 만에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고 했다.
빅톤은 지난 4일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그리운 밤’으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빅톤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빌보드 내 소셜 50 차트에 첫 진입했다. 이와 관련해 “빅톤은 K팝씬에 데뷔한지 3년 만에 그들의 노력이 차트에서 결실을 맺는 것을 보고있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2명의 멤버가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후, 새 앨범에 대한 열망이 뒤따랐다. ‘프로듀스X101’ 시리즈 출연 연습생이 소속된 다수의 보이그룹이 좋은 차트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첫 6인 체제 음반이자, 18개월 만의 새 음반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빅톤 6인은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전자 트랙과 함께 티저로 아련한 감성을 전하며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빅톤은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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