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그룹 위너가 오는 2월 앙코르 공연을 확정했다.
22일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국내 팬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WINNER [CROSS] TOUR ENCORE IN SEOUL’ 1차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난해 10월 ‘WINNER [CROSS] TOUR IN SEOUL’을 개최한 위너는 이틀 동안 40곡이 넘는 무대를 진행했으며, 밴드와 합을 맞춘 라이브를 선사해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다시 한번 국내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위너의 바람을 담아 기획된 것으로, 군 복무를 앞둔 멤버 김진우의 입대 전 위너의 마지막 공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
‘WINNER [CROSS] TOUR ENCORE IN SEOUL’은 오는 2월 14~1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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