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오늘 부부가 되는 강재준 이은형 커플이 혼인신고를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
8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의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강재준 이은형 커플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강재준 이은형은 지난 달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혼전 임신으로 혼인신고를 서두른 것은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임신은 아니다. 혼인신고는 어차피 해야 할 거라 했다. 기분내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은 지난 2008년 S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10년간 공개 열애를 해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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