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길구봉구를 위해 하동균, 유성은을 위해 키썸이 뭉친다.
20일 뮤직웍스 측은 “오는 5월 길구봉구와 유성은의 합동 콘서트 ‘구구스타’가 개최된다. 이날 무대에는 하동균과 래퍼 키썸이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하동균은 길구봉구와 노래 ‘그래 사랑이었다.’를 발표했다. 키썸은 지난해 유성은의 ‘질투’에 피처링을 맡았다. 네 팀의 콜라보 무대가 기대되는 포인트.
길구봉구와 유성은이 선보이는 ‘구구스타’는 각자 이름을 조합했다. 각 솔로 및 듀엣 무대로 다양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구구스타’ 콘서트는 5월 6일과 7일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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