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SF9가 이별과 미래를 결합시켰다.
13일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타이틀곡 ‘쉽다(Easy Lov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SF9은 미래 지향적인 콘셉트를 담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복잡한 전선과 컴퓨터가 놓인 고립된 공간에 미래소년의 모습이다. 멤버들은 각자 애절한 눈빛과 분위기로 이별한 소년의 감정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쉽다(Easy Love)’는 이별의 상처와 아픔을 SF9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별곡. 이번 앨범을 통해 SF9는 사랑했던 것들로부터 이별하는 순간과 그로 인한 상처, 고독한 감정을 풀어낸다.
SF9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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