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가수 박지윤과 아나운서 정지영을 이시대의 아름다운 여성상을 대변하는 영향력 있는 인사로 소개했다.
화보 속 박지윤은 그간 보여주었던 섹시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나운서 정지영 역시 독보적인 분위기와 우아한 미소로 편안한 매력을 어필했다.
두사람이 선보인 룩은 이번 시즌 가을 겨울의 잇 아이템으로 꼽히는 캐시미어와 밍크 코트, 테일러링 재킷 등 다양한 클래식 아이템이다. 박지윤은 “늘 박지윤 답게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스타일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돋보이고 박지윤이 존재하는 미니멀하면서도 진중한 옷들을 선택해왔다.”며 화보 촬영에서도 그녀를 대변하는 차분한 룩을 입었다.
정지영 역시 편안하지만 우아함을 잃지 않는 다양한 클래식 룩들을 선보였다. “편안한 만큼 중요한 건 없다. 다만, 편안함 속에 흐트러짐이 있어서는 안된다. 내 목소리 만큼 편안하지만 신중하고, 따뜻한 스타일을 보여주려 노력한다.”는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가수 박지윤과 아나운서 정지영의 이번 화보는 9월 28일 공개되는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 제공=퍼스트룩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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