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아이 앰 히스 레저'(아드리안 부이텐후이스, 데릭 머레이 감독)가 고(故) 히스 레저와 얽힌 루머에 대해 모두 밝힌다.
다큐멘터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0위권에 안착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 앰 히스 레저’는 히스 레저의 청춘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지금껏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히스 레저와 얽힌 수많은 루머들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작품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역대급 연기로 ‘히스 레전드’라는 수식어까지 생성해내며 지금의 히스 레저를 만들어낸 작품 ‘다크 나이트’ 조커 역에 얽힌 수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들과, 갑자기 세상을 떠나 세상을 뒤흔들었던 그의 죽음에 얽힌 진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 히스 레저를 향한 팬들의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위로해 줄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개봉과 함께 ‘배트맨 팬들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 100가지’라는 책이 출간을 발표하면서 히스 레저의 조커를 둘러싼 미공개 인터뷰 등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내년 히스 레저 10주기를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히스 레저 앓이’ 열풍이 퍼져나가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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