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이 ‘미운우리새끼’로… 이윤석 母, 아들에 뿔낸 사연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개그맨 이윤석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처음으로 성을 냈다. 무슨 사연일까. 

1일 채널A ‘아빠본색’에선 이윤석의 어머니가 함께했다. 

이날 이윤석의 어머니는 며느리에게 김치 맛 전수에 나섰다. 그런데 배추를 옮기던 이윤석이 일을 냈고, 이에 이윤석의 아내는 폭소했다. 

반대로 이윤석의 어머니는 그런 아들에게 작게 성을 내는 모습. 이에 이윤석은 “결혼하고 어머니가 처음으로 성을 내셨다”라겨 당시를 회상했다. 

이윤석의 어머니는 어설픈 손길로 배추 속을 채우는 이윤석에 “너는 하지 마라”라고 답답한 듯 외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