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생에 웬수들’ 배우들이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오늘(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최윤영은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신인 때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목표를 전했다.
구원 또한 “군 제대 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왔다”며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자신했다.
안재모 역시 “오랜만에 드라마를 찍게 됐다”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생에 웬수들’에는 최윤영, 구원, 안재모, 고나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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