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2017년을 달군 압도적인 걸그룹으로 올라섰다.
23일 위키미치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첫 번째 미니 앨범 ‘위미(Weki Meki 1st Mini Album WEME)’는 2017년 데뷔한 여자 걸그룹 중 단일 앨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가온차트 기준으로 4만 7천장의 판매고를 올렸기 때문.
위키미키는 지난 8월 8일 틴크러쉬 콘셉트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은 다방면에서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판매량으로 입증됐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100만뷰를 돌파하며 걸그룹 브랜드를 만들어갔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현재 위키미키는 해외 프로모션을 비롯해 화보, 광고,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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