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범주가 독특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범주는 지난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많지도 + 적지도 : 스물일곱’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아’는 뮤직비디오로 관심을 이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장소와 함께 무드있는 소품을 다양하게 활용했다. 특히 프랑스어 ‘Je vais bien, Ce n’est rien’은 ‘나는 괜찮아, 아무렇지 않아’라는 뜻이다. 기존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는 프레임과 편집 기법으로 독특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아’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 않고 더 이상 아무렇지 않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낸 트렌디한 R&B곡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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