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흑기사’ 신세경이 해외 팬들 응원에 힘을 냈다.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정해라 역으로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신세경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한 선물을 받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외 팬들이 보내 온 간식과 커피차에 신세경 뿐 아니라 ‘흑기사’ 스태프들까지 훈훈한 하루를 보낸 것.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날의 신세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해외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자신의 얼굴이 담긴 스티커와 문구를 보고 미소 짓고 있다. 추운 날씨를 녹여주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의 해외 팬덤은 전작 ‘하백의 신부 2017’를 통해 더욱 넓어졌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