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 리가 미국에 있는 큰딸 걱정을 했다.
2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스티븐 리는 이아현을 대신해 아이들의 육아를 담당했다.
스티븐 리는 첫째딸 유주에게 “클레어 언니한테 연락왔는데 내년에 한국 온다”고 밝혔다.
스티븐 리는 “미국에 있는 큰딸 클레어(17세)를 유주 나이 떄부터 제가 잘못 봤다. 유주, 유라가 있으니까”라면서 “제가 못했던 것을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둥지탈출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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