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정준영 단톡방 멤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정준영 성관계 불법 촬영물과 관련된 내용이 다뤄졌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는 승리, 최종훈, 용준형 외에도 가수 K씨, J씨, 모델 L씨 등이 포함됐다고 보도됐다.
이후 정준영이 독일 현지에서 JTBC ‘히트메이커’ 촬영 중 성매매를 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을 샀다. ‘히트메이커’는 강인, 정진운, 모델 이철우가 함께 출연했고 이들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와 관련 정진운 소속사는 “진운이가 군대에 있어서 자대배치를 받은 게 아니라 훈련소에 있어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방송 촬영 말고 따로 친분이 있는 건 우리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철우 소속사 역시 ‘본격연예 한밤’ 측에 “내부적으로 확인되는 부분이 없어 모르는 부분이다. 내부적으로는 차차 알아보고 있는데 정확하게 공지 받은 게 없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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