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격투자매 윤수빈 윤현빈이 ‘요즘 애들’에 떴다.
10일 방송된 JTBC ‘요즘 애들’에선 윤수빈 윤현빈이 출연했다.
이들 자매는 프로 격투 선수다. 특히나 윤현빈 씨는 19세의 나이에 19전 14승 5패를 이룬 실력자.
이날 출연자들이 자매에게 물은 건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라는 것이다. 윤현빈 씨는 “킥복싱을 하면 키 차이가 있어서 내가 이긴다. 그런데 말로 하면 언니가 이긴다”라며 웃었다.
윤현빈 씨는 또 “격투자매로 유명한데 길 가다가 시비가 붙어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부럽다. 학창시절에 한 번도 시비를 안 붙어 보다니. 난 눈만 마주치면 시비가 걸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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