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육성재가 경찰견 훈련을 함께했다.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강형욱 편으로 꾸며졌다.
어린 경찰견 시저가 ‘육성재 찾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시저는 육성재를 앞에 두고도 지나친 모습.
이에 육성재는 “지금 날 무시한 건가? 날 돌로 생각하나보다”라며 황당해 했다.
시저는 아직 훈련 5개월 차. 담당 경위는 “아직 미흡해서 천방지축 날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시저는 다시 육성재의 냄새를 맡고 그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시저가 신이나 달려들면 육성재는 “하얗게 불태웠다”라며 넋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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