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송재림이 성신여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신여대에 남신 출몰! 나도 듣고 싶다 저런 훈남 교수님 강의!”라는 글과 함께 송재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세련된 그레이 체크 패턴 재킷에 봄 내음을 물씬 풍기는 파스텔 그린 셔츠를 입은 댄디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는 SBS ‘우리 갑순이’ 출연 당시 끈끈한 인연을 맺은 부성철 감독이 교수로 재직 중인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서 특강을 진행한 송재림의 모습을 담은 것.
이 날 특강에서 송재림은 배우 지망생 학생들에게 현역 연기자로서 후배들을 향한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로 두시간여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재림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미스터리 옥탑 백수 ‘최 군’ 역으로 국민 힐링남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그랑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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