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천사 이동건의 과거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선 강우(이동건)의 아픈 과거가 그려졌다.
강우는 예술을 관장하는 천사로 15년 전 그는 연서와 같은 얼굴을 한 인간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이 여인을 위해 강우는 인간의 길을 택하나 이는 신의 분노를 불렀다. 결국 신의 사자들이 나타나 강우를 공격했고, 그 여파로 여성이 세상을 떠났다.
이에 강우는 “미치도록 인간이 되고 싶었는데. 네가 없는 세상에선 아니야”라고 괴로워하며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고 했다. 그러나 끝내 실패했다.
강우는 그렇게 15년의 세월을 인내하다 첫사랑과 같은 얼굴을 한 연서를 발견, 새 사랑을 찾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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