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김상경이 절묘한 연기 밸런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10일 이혜리와 김상경의 열혈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혜리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대책 없을 만큼 해맑고 순수한 이선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진지하게 대본을 탐독하는 이혜리의 자세에서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김상경은 20년 내공의 연기 고수라 할지라도 촬영을 앞두고 누구보다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혜리와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이혜리와 김상경, 두 사람의 연기 밸런스가 절묘하다. 극의 현실감과 공감력을 증폭할 시너지는 ‘청일전자 미쓰리’를 향한 기다림의 이유라고 확신한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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