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꿈을 이룬 엑스원의 비상이 시작됐다.
그룹 X1(엑스원)이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했다. 데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28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음원과 함께 ‘플래시’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480만 뷰를 돌파했다. 엑스원을 향한 관심이 반영된 것.
아이튠즈 기준으로 X1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은 28일 오전 브라질, 브루나이 다루살람, 칠레, 홍콩, 헝가리,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일본, 카자흐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우크라이나, 아랍 에미리트, 베트남 등 19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플래시’는 아이튠즈 전 세계 K팝 차트 TOP 100에서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1위다.
‘프로듀스X101’를 통해 론칭한 엑스원은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날갯짓과 여정을 데뷔앨범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로 X1의 탄생과 포부를 담아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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