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그룹 NCT U의 도영, 마크가 ‘조선로코-녹두전’ OST 첫 주자로 나섰다.
1일 KBS 2TV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은 “NCT U 도영, 마크가 참여한 ‘조선로코-녹두전’의 첫 OST ‘베이비 온리 유(Baby Only You)’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고 알렸다.
‘조선로코-녹두전’의 첫번째 OST ‘Baby Only You’는 댄스 계열의 EDM 락 장르의 곡이다. 이제 막 사랑이 시작되는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노래로 도영의 세련된 보이스와 마크의 통통 튀는 랩이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소년의 설렘을 잘 담아냈다.
프로듀서 팀 판다스틱(Pandastic)이 만들어낸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EDM 신스들이 적절히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인다.
맑고 감미로운 보이스를 갖춘 NCT 도영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마크는 매력적인 저음과 빼어난 랩 실력으로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조선로코-녹두전’ OST 1차 라인업에서 NCT U 도영, 마크를 비롯해 거미, 허각, 윤하도 참여 소식을 알려 앞으로 발매될 OST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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