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이 코로나19 여파 속 10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은 6일 1만8200만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인비저블맨’ 누적 관객수는 24만762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코로나19 여파에도 흥행 정상을 지키며 꾸준히 관객을 모은 결과다.
같은날 ‘1917’은 1만2463명(누적 49만581명)으로 2위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6462명(누적 54만4348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음원 차트는 방탄소년단의 독주다.
7일 오전 7시 멜론차트 실시간 음원차트 기준, 1위부터 14위까지 정규앨범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이 이름을 올렸다.
15위 역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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