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1차에도 불구,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29일 드림캐쳐 소속사 측은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단독 콘서트 ‘플라이 하이(Fly High)’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일본을 시작으로 브라질 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미 팬 사인회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일본과 브라질 외에도 아시아권과 유럽 등에서의 공연을 조율 중이다.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드림캐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한국에서의 피날레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 데 후 ‘악몽’이라는 콘셉트 아래 ‘체이스 미(Chase Me)’ ‘굿 나이트(Good Night)’ ‘프리퀄(Prequel)’을 차례로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해피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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