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요계 퀸 엄정화가 ‘주간아이돌’에 떴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정형돈, 데프콘은 “어떻게 ‘주간아이돌’ 촐연을 결심했느냐”고 물었다. 엄정화는 “나갈 데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엄정화는 “사실 나오고 싶었지만 (제가) 재미가 없을까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사전 미팅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정말 저를 원한 게 맞는 지 궁금했다”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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