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청하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손을 잡고 1월 컴백한다.
2일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7일 새 앨범을 낸다.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블랙아이드필승과 함께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지 기대가 모아진다”고 밝혔다.
블랙아이드필승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 트와이스의 ‘OOH-AHH하게’, ‘Cheer Up’, ‘TT’, ‘LIKEY’ 등을 만들었던 바.
청하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로 솔로 신인 여가수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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