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장원과 장기하가 아이슈타인의 명언을 나누며 취리히를 만끽했다.
7일 tvN ‘문제적 남자’가 방송됐다.
아이슈타인 박물관으로 향하며 ‘문제적 남자’들이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김지석이 아이슈타인의 명언이 있지 않느냐며 ‘90’을 입에 올리면 이장원은 “그건 에디슨이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김지석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대신 장기하가 나서 “나는 아직까지 해변에서 조개를 줍는 소년과 같다”라고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전하면 이장원 역시 “거인의 어깨에서 보듯이 세상을 보라”며 지식을 나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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