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구하라의 자상함이 ‘서울메이트’를 훈훈하게 만들 전망이다.
오늘(17일) 방송될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서울 나들이를 하는 구하라와 스웨덴 게스트의 모습이 펼쳐진다.
구하라는 스웨덴 게스트 세 자매에게 한국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한식당을 찾았다. 젓가락질이 서툰 세 자매를 위해 열심히 사용 방법을 알려주던 구하라는 음식이 나오자 생선뼈를 발라주는 등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구하라는 한류 팬인 게스트들에게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가 누구인지 묻더니, 한류 스타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아만다, 마틸다, 모아의 취향을 저격한 구하라의 무한 활약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하라의 훈훈한 매력이 담긴 ‘서울메이트’는 오늘(1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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