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 소속사 측이 검찰 송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발표된 정용화의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와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남은 사법 처리 과정에서 일부 왜곡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하고 소상하게 소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2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정용화, 조규만을 비롯해 중소해운업체 대표 김 모씨, 해당 학과 학과장 이모 교수, 경희대 국제캠퍼스 협력부처장 A씨, 정 씨의 매니저 B씨를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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