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미나가 류필립을 위해 살림녀로 변신했다.
11일 KBS2 ‘살림남’이 방송됐다. 이날 미나는 류필립을 위한 잔치국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미나는 “내가 면 전문가다”라며 자신감을 보이나 실수는 멈추지 않았다. 멸치를 손질 없이 우리고 뜨거운 냄비에 살짝 데이기까지 한 것.
걱정하는 류필립에 미나는 “안 다쳤다. 귀여운 척 한 거다”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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