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블레어 가족이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에 매료됐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선 블레어 가족의 한국 이야기가 공개됐다.
호주 가족이 한국의 가을을 만끽하고자 설악산을 찾았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가는 길, 케이틀린은 “한국의 모든 계절이 다 멋질 것 같다”라며 기대를 표했다.
설악산의 정상은 케이틀린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호주 가족은 환호했다.
블레어는 등산 인파에 놀랐다며 “호주의 산은 사람이 이렇게 많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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