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청하가 또 한 번 히트를 예고했다.
27일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청하의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 작사, 작곡을 맡았다.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이후 1년 만이다”고 밝혔다.
블랙아이드필승은 에이핑크의 ‘1도 없어’, 트와이스의 ‘OOH-AHH하게’, ‘Cheer Up’, ‘TT’, ‘LIKEY’,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등을 만들어 여가수와의 시너지를 자랑했다. 특히 청하의 ‘롤러코스터’는 최근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돌파했다. 블랙필승아이드와의 호흡을 기대케 하는 대목.
신곡 발표를 앞두고 청하는 시크한 미모를 부각시키는 콘셉트를 공개하고 있다. 청하의 새 앨범은 2019년 1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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