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탐나는 크루즈’ 김지훈과 빅스 혁이 하선 예외자로 당첨됐다.
22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멤버들이 과일 카빙 콘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셰프가 만든 과일 새 조각을 따라해야하는 미션으로, 이 게임에서 탈락한 2명은 하선이 금지돼 크루즈에서 일을 해야한다.
이에 멤버들은 과일 조각에 심혈을 기울였다.
심사 결과 김지훈과 빅스 혁이 각각 1등, 2등으로 우승했다. 하지만 이번 게임에서는 특별한 규칙이 있었다. 바로 1, 2등이 예외자가 되는 것.
이에 함박웃음을 짓던 김지훈과 빅스 혁은 순식간에 울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기항지인 마르세유에 내리지 못하는 두 사람, 김지훈은 “배 안에 있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해”라며 합리화해 웃음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탐나는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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