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조쉬의 여자’ 국가비가 일일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조쉬와 국가비의 런던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국가비는 조쉬의 친구 올리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자 나섰다. ‘사다’와 ‘싸다’의 차이를 설명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었다.
‘예쁘다’ 설명에 이르면 국가비는 “올리는 조금 예쁘고 조쉬는 아주 예쁘다”라고 말하며 언어천재(?)의 면면을 뽐냈다.
조쉬는 올리의 한국어 선생님이 되어준 국가비에 “가비 고생했다”라며 격려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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