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2020년 1월 재연된다.
23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제작사 수키컴퍼니 측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송됐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창작극이다.
2019년 초연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주인공들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와 역사적 사건들을 응축시켜 담아냈다. 당시 대형 뮤지컬에서 보기 드문 런웨이 형식의 무대로 마련한 300여 석의 ‘나비석’은 실험적 연출로 평가받았다.
2020년 재연되는 ‘여명의 눈동자’에는 초연을 이끌었던 제작진이 다시 투입된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1월 23일부터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서 개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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